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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자율주행기술 연구개발로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고자 합니다."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은 2027년 융합형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국민의 삶 실현을 목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범부처 사업단으로 지난 2021년 출범하였습니다.

 정부는 지난 2019년 관계부처 합동으로 2030년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로의 도약을 비전을 '2030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하였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도 지난 2022년 운전자가 필요없는 완전 자율주행 시대 개막을 내세우며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하였습니다.

 자율주행기술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선박, UAM, 로봇, 물류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사업단은 2024년 기준 현재 6백여 개의 연구기관에 속한 6천여 명의 연구진이 참여하여 자율주행 부품, 소프트웨어, AI, 데이터, 통신, 보안, 인프라,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업단은 앞으로 미래 자율주행기술을 선도하며 자율주행 기술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업단장

정 광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