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소식

보도자료


게시물 상세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자율주행 레벨4+기술개발 본격 착수!
  • KADIF(kadif@kadif.kr)
  • 2021.06.29
  • visibility164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자율주행 레벨4+기술개발 본격 착수!

‘27년 융합형 레벨 4+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반 박차 -

-정부, 7년간1 974억원 지원, 373개 연구기관 3474명 연구원 참여 -

 

□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사업단장 최진우이하 사업단)은 지난 6.17일 53개 세부과제(2021년 정부예산 850.4억원)에 대한 착수보고를 완료하고 안전하고 완벽한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4+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ㅇ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은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토교통부경찰청 등 4개 부처가 추진하는 다부처 협업사업으로7년간 총사업비 1조 974억원을 투입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ㅇ 본 사업은 사업단과 각 부처 R&D 전문기관(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과학치안진흥센터)이 공동관리하며융합형 Lv.4+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 완성을 목표로 차량융합 신기술,ICT융합 신기술도로교통융합 신기술서비스창출 및 생태계 구축5大 전략분야를 중심으로 88개 세부과제를 지원한다.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부처별 역할 분담

 

◇ (산업통상자원부)차량융합 신기술융합플랫폼표준개발 등 생태계 구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ICT융합 신기술인공지능 SW, 데이터 분석통신·보안 등

 

 

◇ (국토교통부)도로교통융합 신기술서비스/제도 개선실증

 

 

◇ (경찰청)자율주행차 운전능력평가 체계교통사고 분석기술 등

 

 

◇ 자율주행 서비스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부처 협력

 

 

 

 

□ 올해 선정된 53개 세부과제에는 총 373개 자율주행 관련 기관의 석·박사 1,524명을 포함, 3,474명의 연구인력이 참여하여 레벨4+상용화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ㅇ 산업통상자원부는 차량융합 신기술 개발과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 등 2개 전략분야, 16개 세부과제에서 현대모비스만도서울로보틱스,한국자동차연구원한국표준협회, KAIST 등 중소·중견기업 54대기업8국책연구기관 21대학 11개 등 총 104개의 기관에 ·박사 341명을 포함, 799명의 연구인력이 참여하여 자율주행 차량의 인지·판단·제어를 위한 자율주행 차량부품 개발을 주도한다.

 

 

ㅇ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융합 신기술차량융합 신기술자율주행 생태계구축 등 3개 전략분야, 15개 세부과제에서 케이티모라이,스트리스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서울대 등중소·중견기업35대기업 6국책연구기관 21대학 18개 등 총 92개의 기관에·박사 316명을 포함전체 903명의 연구인력이 참여하여데이터 수집·가공자동화 기술차량통신·보안클라우드·엣지 연계 자율주행 AI SW, 시뮬레이터 개발 등을 추진한다.

 

 

ㅇ 국토교통부는 도로교통융합 신기술 개발자율주행 서비스자율주행생태계의 3개 전략분야, 13개 세부과제에서 현대자동차, SK텔레콤카카오모빌리티오토노머스에이투지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교통연구원연세대 등 중소·중견기업 40대기업 12국책연구기관 26대학18개 등 총 103개의 기관에 ·박사 540명을 포함전체 1085명의 연구인력이 참여하여도로-교통기술,동적지도/제도 개선모빌리티 서비스 실증 등을 주도한다.

 

 

ㅇ 경찰청은 도로교통융합 신기술자율주행 생태계의 2개 전략분야, 9세부과제에서 LG유플러스네이버시스템차지인도로교통공단,한국전자기술연구원한양대 등 중소·중견기업 32대기업 1국책연구기관 8대학 17개 등 총 74개 기관에 석·박사 327명을 포함전체 687명의 연구인력이 참여하여교통안전과 소통 확보를 위해 도로교통법 등법제도 전반을 검토하고자율주행차의 운전능력 사전검증 및 운행지원체계와 교통사고 분석기술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최진우 사업단장은 “본 사업은 다부처 단일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통합목표 달성을 위해 부처간 경계를 두지 않고 세부과제 간 구체적인연계·협력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사업 성공을 위해 사업단이 전방위적 매개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사업단은 국내 7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서울 상암, 경기 판교,충북, 세종, 광주, 대구, 제주) 및 완성차 업체 등을 방문하여 성공적인자율주행 레벨4+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전글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자율주행기술 레벨4+ 상용화를 위한 성과공유회 개최
다음글 [기고] 완전자율주행, 그 새로운 도전
검색 닫기